고성 화진포박물관 재개관…84억 들여 새단장
김정호 2024. 11. 1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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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은 리모델링을 마친 화진포해양박물관을 오는 21일 정식 개관한다고 15일 밝혔다.
박물관은 노후한 시설을 전면 개·보수하기 위해 지난 2022년 12월부터 휴관했다.
군은 휴관 기간 총 84억원을 들여 패류동 813㎡, 수족관동 1036㎡ 등 박물관 내외부 시설을 정비했다.
박물관은 개관 전날인 20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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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은 리모델링을 마친 화진포해양박물관을 오는 21일 정식 개관한다고 15일 밝혔다.
박물관은 노후한 시설을 전면 개·보수하기 위해 지난 2022년 12월부터 휴관했다.
군은 휴관 기간 총 84억원을 들여 패류동 813㎡, 수족관동 1036㎡ 등 박물관 내외부 시설을 정비했다. 관람객이 직접 눌러보며 체험하는 디지털 전시물과 영상 콘텐츠도 설치했다.
박물관은 개관 전날인 20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군 관계자는 “디지털 체험형 박물관으로 변모해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고성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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