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캐피탈, 대표이사 사장에 이병호 부사장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은캐피탈은 15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이병호(60) 산은캐피탈 부사장을 대표이사(사장)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김천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산업은행에 입행했다.
2002년 이후 기업금융본부 근무시 대우조선해양 및 대우종합기계 매각을 담당했다.
지난해 5월 산은캐피탈 부사장으로 부임한 후 영업, 기획, 리스크 등 업무 전반을 총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은캐피탈은 15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이병호(60) 산은캐피탈 부사장을 대표이사(사장)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김천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산업은행에 입행했다. 2002년 이후 기업금융본부 근무시 대우조선해양 및 대우종합기계 매각을 담당했다. 2013년 KDB홍콩 사장, 2016년 해외사업실장, 2018년 아시아지역본부장 등 주로 글로벌 사업부문에서 활동했다.
부행장으로 임명된 2020년 글로벌사업부문장을 맡았다. 당시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 포트폴리오 및 영업전략 등을 체계화해 해외수익 확대와 안정화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 5월 산은캐피탈 부사장으로 부임한 후 영업, 기획, 리스크 등 업무 전반을 총괄했다.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Copyright © 한경비즈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다니엘컴퍼니, 벤처기업 인증 획득
- [속보] 법원 "이재명 '김문기 몰랐다' 발언은 허위사실"
-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3Q 매출 682억원…역대 최대 분기 매출
- [인사]동양생명
- [속보] 법원 “이재명 ‘김문기 몰랐다’ 발언은 허위사실”
- 닥터나우, ‘제2의 타다금지법’ 되나···‘약사법 개정안’에 업계 반발
- "어떤 관계이길래"...김준수, 여성 BJ한테 8억 갈취당했다
- “오세훈표 강북전성시대 오나” 서울시, 월계 2지구 개발 계획 확정
- "이런 기분 5년 만이야"...삼성전자 주주들 '환호'
- 우려가 현실로?...'인간 혐오' 드려낸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