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꽃' 원작가수 온다…日톱스타 나카시마 미카, 내년 5월 첫 내한 공연

장진리 기자 2024. 11. 1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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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수 나카시마 미카가 첫 내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나카시마 미카는 5월 10일 서울에서 '미카 나카시마 아시아 투어 2025' 서울 공연을 열고 한국 팬들을 만난다.

나카시마 미카가 내한 콘서트를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화 '나나' 홍보와 '아시아 송 페스티벌', '한일 우정의 해 기념콘서트-프렌즈' 등으로 내한한 바 있는 그는 처음으로 내한 콘서트를 열 예정이라 팬들의 호응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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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카시마 미카.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일본 가수 나카시마 미카가 첫 내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나카시마 미카는 5월 10일 서울에서 ‘미카 나카시마 아시아 투어 2025’ 서울 공연을 열고 한국 팬들을 만난다.

나카시마 미카가 내한 콘서트를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화 ‘나나’ 홍보와 ‘아시아 송 페스티벌’, ‘한일 우정의 해 기념콘서트-프렌즈’ 등으로 내한한 바 있는 그는 처음으로 내한 콘서트를 열 예정이라 팬들의 호응이 이어질 전망이다.

그는 오는 12월 MBN 예능 프로그램 ‘한일톱텐쇼’에 출연한다고 해 화제를 모았다. 이례적으로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그는 내한 콘서트로 활발한 한국 내 행보를 이어간다.

나카시마 미카는 박효신이 번안해 부른 ‘눈의 꽃’의 원곡자로 잘 알려져 있다. ‘보쿠가 시노오토 오못타노와(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 ‘사쿠라이로 마우코로(연분홍 빛 춤출 무렵)’, ‘글래머러스 스카이’, ‘오리온’, ‘윌’, ‘스타스’, ‘미에나이 호시(보이지 않는 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J팝을 대표하는 스타로 사랑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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