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국 환율관찰대상국 재지정…'경상수지 흑자 급증'

황기선 기자 2024. 11. 1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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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1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은행 관계자가 달러화를 정리하고 있다.

미국 재무부는 14일(현지시간) 발표한 반기 통화보고서에서 한국을 환율관찰 대상 목록에 추가했다.한국은 무역 흑자와 경상 흑자로 인해 관찰대상국에 올랐다.

재무부는 한국의 연간 경상수지 흑자가 GDP의 3.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년 전의 0.2%에서 급등한 것이다.2024.11.15/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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