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헌드레드 이적' 더보이즈, 새 팀명 상표권 출원 "협의 시작 NO"[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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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이 이끄는 원헌드레드로의 이적을 확정한 아이돌그룹 더보이즈가 팀명 유지 여부를 앞둔 가운데 새 팀명 상표권 확보에 나섰다.
원헌드레드는 15일 공식입장을 통해 더보이즈 멤버 11명 전원과의 계약을 알리고 "더보이즈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멤버 전원이 함께 이적하려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최고의 팀웍을 보여주는 더보이즈 멤버들의 새로운 챕터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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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이 이끄는 원헌드레드로의 이적을 확정한 아이돌그룹 더보이즈가 팀명 유지 여부를 앞둔 가운데 새 팀명 상표권 확보에 나섰다.
원헌드레드는 15일 공식입장을 통해 더보이즈 멤버 11명 전원과의 계약을 알리고 "더보이즈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멤버 전원이 함께 이적하려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최고의 팀웍을 보여주는 더보이즈 멤버들의 새로운 챕터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더보이즈 멤버들의 그룹 활동은 물론 개개인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원헌드레드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 INB100, 밀리언마켓의 모회사이자 MC몽이 공동 투자로 설립한 회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제 이들의 다음 행보는 오는 12월 IST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만료를 앞두고 있는 더보이즈의 팀명 유지 여부다.
관계자는 이와 관련, 스타뉴스에 "아직 IST 측과 더보이즈 팀명 관련 상표권에 대해 협의를 시작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더보이즈라는 팀명을 쓰지 못할 것을 대비해 더보이스, 더뉴보이즈, TNBZ 등 여러 다른 팀명 후보군도 상표권 등록을 위한 출원을 한 것 역시 인정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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