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에 화났다" 고교생, 90분간 초등학생 가두고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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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초등학생을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가두고 폭행한 고등학생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5일) 특수감금·특수폭행 혐의로 A 군(17) 등 고교생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어제(14일) 오후 9시쯤 인천시 부평구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초등생 B 양(11)을 90분가량 가두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B 양은 이들에게 고등학생으로 나이를 속이고 반말을 했다는 이유로 폭행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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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초등학생을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가두고 폭행한 고등학생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5일) 특수감금·특수폭행 혐의로 A 군(17) 등 고교생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어제(14일) 오후 9시쯤 인천시 부평구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초등생 B 양(11)을 90분가량 가두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B 양은 이들에게 고등학생으로 나이를 속이고 반말을 했다는 이유로 폭행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와 피해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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