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지대병원, 심평원 '우울증 외래진료 적정성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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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지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의 '제2차 우울증 외래진료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6월 우울증 외래진료를 시행한 전국 4114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평가지표는 치료지속성을 평가하는 △첫 방문 후 3주 이내 재방문율 △첫 방문 후 8주 이내 3회 이상 방문율 △우울증상 초기평가 시행률 △우울증상 재평가 시행률 등으로, 대전을지대병원은 평균 점수를 웃도는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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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을지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의 ‘제2차 우울증 외래진료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6월 우울증 외래진료를 시행한 전국 4114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평가지표는 치료지속성을 평가하는 △첫 방문 후 3주 이내 재방문율 △첫 방문 후 8주 이내 3회 이상 방문율 △우울증상 초기평가 시행률 △우울증상 재평가 시행률 등으로, 대전을지대병원은 평균 점수를 웃도는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다.
정성훈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우울증은 치료 결심이 섰을 때 늦지 않게 의료기관을 찾는 게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가장 알맞은 방법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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