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동군지부, 농업인 한마음대회서 ‘가래떡 컷팅식’ 쌀 소비촉진 캠페인

최상일 기자 2024. 11. 1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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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하동군지부(지부장 조창수)는 13일 금남면 체육공원에서 열린 제29회 하동군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하동쌀 소비촉진을 위해 가래떡 컷팅식 겸 나눔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승철 하동군수와 하동군의회 의원, 문용상 한국농업인연합회 하동연합회장, 조창수 NH농협 하동군지부장, 지역 농·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행사장을 찾은 농민과 군민 500여명에게 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눠 주며 하동쌀 소비 촉진 운동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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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여명에게 가래떡 나눠주며 쌀 소비 당부
NH농협 경남 하동군지부가 13일 금남면 체육공원에서 열린‘ 제29회 하동군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하동쌀 소비촉진을 위한 가래떡 컷팅식 및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NH농협 경남 하동군지부(지부장 조창수)는 13일 금남면 체육공원에서 열린 제29회 하동군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하동쌀 소비촉진을 위해 가래떡 컷팅식 겸 나눔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승철 하동군수와 하동군의회 의원, 문용상 한국농업인연합회 하동연합회장, 조창수 NH농협 하동군지부장, 지역 농·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행사장을 찾은 농민과 군민 500여명에게 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눠 주며 하동쌀 소비 촉진 운동 동참을 호소했다.

특히 쌀밥 중심의 아침식사가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 등이 설명된 홍보자료를 나눠주며 쌀 소비의 중요성을 알렸다.

조창수 지부장은 “이번 행사가 우리 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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