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발전과 이용자 보호의 균형점은"…민관협 2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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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15일 '인공지능(AI)서비스 이용자 보호 민관협의회' 2차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블루닷 AI'의 강정수 연구센터장이 미래의 주요 AI 서비스인 'AI 에이전트 시대의 이용자 보호'를 주제로 혁신과 이용자 보호가 양립할 수 있는 방안을 발표했다.
방통위는 지난 7월 19일 AI 기술 발전에 따른 이용자 보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학계·산업계·시민단체 등 AI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협의회를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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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15일 '인공지능(AI)서비스 이용자 보호 민관협의회' 2차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블루닷 AI'의 강정수 연구센터장이 미래의 주요 AI 서비스인 'AI 에이전트 시대의 이용자 보호'를 주제로 혁신과 이용자 보호가 양립할 수 있는 방안을 발표했다.
AI 기술의 발전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이용자 보호 기준과 방통위 역할을 놓고도 토론이 이어졌다.
방통위는 지난 7월 19일 AI 기술 발전에 따른 이용자 보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학계·산업계·시민단체 등 AI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협의회를 출범했다.
신영규 방통위 방송통신이용자정책국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AI 환경 속에서 이용자 권리와 안전을 고려하면서도 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균형잡힌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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