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그룹, 2025년 조직 개편·정기 임원 인사 단행

우지수 2024. 11. 15. 14: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GF그룹은 2025년 조직 개편 및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 및 정기 인사는 조직 안정성 강화, 회사 전략과 성장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고객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략혁신부문 신설, CX본부 조직

BGF그룹이 2025년 조직 개편,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우지수 기자

[더팩트|우지수 기자] BGF그룹은 2025년 조직 개편 및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 및 정기 인사는 조직 안정성 강화, 회사 전략과 성장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고객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조직 개편은 BGF리테일에서만 이뤄졌다. 고객경험관리와 디지털 IT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전략혁신부문을 신설하고 기존 마케팅실과 DX실을 통합한 CX(고객 경험)본부를 조직했다.

BGF리테일은 온라인커머스팀을 상품본부로 이동시켜 온·오프라인 모든 상품을 통합 운영토록 하는 등 업무 시너지를 강화했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영업팀을 증설했다. 현장 부서의 대응력을 높임으로써 점포 매출 극대화를 꾀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BGF리테일에서는 기존 진영호 상품본부장이 전무로 승진하면서 상품·해외사업부문장을 맡게 됐으며 김석환 SCM실장, 이윤성 재무지원실장, 박정권 5권역장이 신임 상무로 승진했다.

지주사 BGF에서는 전략담당 겸 전략기획팀장으로 오명란 상무를 신규 선임했다.

BGF그룹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대내외 경제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미래 혁신을 위한 조직으로 개편하고 이에 맞춘 유능한 인재들을 적극 발탁했다"며 "무한경쟁 시대에 새로운 변화를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회사의 경쟁 우위를 더욱 확고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하는 승진자 목록

◆임원 승진

◇상품·해외사업부문장

△진영호 전무

◆신임 임원 승진

◇BGF 전략담당(겸. 전략기획팀장)

△오명란 상무

◇SCM실장

△김석환 상무

◇재무지원실장

△이윤성 상무

◇5권역장

△박정권 상무

◆신임 권역장 선임

◇6권역장

△장성관 수석

◆계열사 대표 선임

◇BGF휴먼넷 대표이사(내정)

△이응선 이사

◆계열사 임원 승진

◇BGF로지스

△이민재 상무

◆계열사 이사 선임

◇BGF휴먼넷

△유천식 이사

◇BGF네트웍스

△박재용 이사

◇BGF네트웍스

△조성해 이사

index@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