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익산 미분양, 공공매입 후 임대하라" 대책 요구

박혜진 2024. 11. 1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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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미분양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 의원은 익산시가 전입세대에 대한 주택 구입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실시하거나 미분양 주택을 공공매입해 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등 장기적 대책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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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주택 미분양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오늘(15일) 열린 제266회 익산시의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진규 시의원은 지난 9월 기준 익산시 미분양 세대는 940세대로 군산에 이어 두번째라며 현재 분양 중이거나 착공 예정인 아파트까지 더하면 미분양은 더 심각해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익산시가 전입세대에 대한 주택 구입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실시하거나 미분양 주택을 공공매입해 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등 장기적 대책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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