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송천초·선화학교 앞 야간에 속도 제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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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선 처음으로 오는 18일부터 야간에 어린이 보호구역 2곳의 속도 제한을 완화합니다.
대상지는 전주 송천초등학교와 전주 선화학교 앞이며, 어린이 통행이 적은 시간대인 저녁 8시부터 다음 날 아침 7시 사이에 한해 제한 속도를 시속 50킬로미터로 높이고, 이외 시간대엔 시속 30킬로미터를 유지합니다.
속도 제한 완화는 전북경찰과 전북자치경찰위원회, 전북교육청 등이 함께 결정한 것으로, 어린이 안전과 교통 흐름 등을 분석해 대상지 확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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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에선 처음으로 오는 18일부터 야간에 어린이 보호구역 2곳의 속도 제한을 완화합니다.
대상지는 전주 송천초등학교와 전주 선화학교 앞이며, 어린이 통행이 적은 시간대인 저녁 8시부터 다음 날 아침 7시 사이에 한해 제한 속도를 시속 50킬로미터로 높이고, 이외 시간대엔 시속 30킬로미터를 유지합니다.
속도 제한 완화는 전북경찰과 전북자치경찰위원회, 전북교육청 등이 함께 결정한 것으로, 어린이 안전과 교통 흐름 등을 분석해 대상지 확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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