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제작진, 새 연애 예능 만든다 “내년 상반기 방영 목표”[공식입장]

채널A ‘하트시그널’

[뉴스엔 박수인 기자]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새로운 연애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채널A 측은 11월 15일 뉴스엔에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새로운 연애 예능 프로그램 '하트페어링'을 연출한다.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방영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하트페어링'은 결혼을 하고 싶은 청춘들이 한 달 간 인생의 짝을 찾아가는 연애 예능 프로그램인 것으로 알려졌다. 러브라인 추리게임 '하트시그널'과는 또 다른 형식의 연애 프로그램인 것.

한편 '하트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청춘 남녀들의 연애를 관찰하고 분석하며 최종 커플을 추리하는 프로그램. 2017년부터 시즌4까지 방영됐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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