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도 허리숙인 사유리 “子 사고쳐서 사과 다닌 내 모습” 남다른 운동법

서유나 2024. 11. 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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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운동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11월 1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아들 사고 쳐서 급하게 사과하고 다닌 나의 모습 상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엔 운동 센터를 찾은 사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고친 아들 젠을 상상하는 사유리의 남다른 운동법이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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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운동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11월 1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아들 사고 쳐서 급하게 사과하고 다닌 나의 모습 상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엔 운동 센터를 찾은 사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유리는 민소매 톱에 레깅스 차림으로 케이블 머신 운동에 한창이다. 쫙 갈라진 척추기립근과 탄탄한 팔근육,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사고친 아들 젠을 상상하는 사유리의 남다른 운동법이 웃음을 안긴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2020년 정자 기증을 통해 남편 없이 아들 젠을 출산했다. 아들 젠의 육아 일상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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