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남 남해군수, 국회 방문…현안사업 등에 대한 협조 요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 군수는 박정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비롯한 예결위 의원들을 만나 친환경 벼 건조시설 설치, 국도 교차로 설치방식 개선, 하수처리장 설치 사업비 등 5건의 증액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장충남 군수는 "해저터널, 쓰레기 매립장 등 남해군 핵심 인프라를 조기 구축하고 주요 현안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필수적이다. 확정된 예산이 일정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경쟁력 있는 신규사업을 발굴해 매년 국비를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남해=이경구 기자]경남 남해군은 장충남 군수가 지난 12∼13일 국회를 방문해 현안사업과 증액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고 15일 밝혔다
장 군수는 박정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비롯한 예결위 의원들을 만나 친환경 벼 건조시설 설치, 국도 교차로 설치방식 개선, 하수처리장 설치 사업비 등 5건의 증액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연말 본격 착공하는 남해~여수 해저터널사업의 예산이 계획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또 국토교통위원회 서범수 의원을 만나 오는 2031년 개통되는 해저터널과 관련해 병목구간인 서상~연죽 구간의 국도 승격과 4차선 조기 확장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박형수 의원과는 내년도 면 단위 에너지복지 사업인 창선·삼동지구 LPG 배관망 사업 착수를 위해 단가 현실화 차원에서 44억 원의 국비 추가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피력했다.
이에 대해 박형수 의원은 해당 사업을 추진 중인 18개 지자체의 공동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장충남 군수는 "해저터널, 쓰레기 매립장 등 남해군 핵심 인프라를 조기 구축하고 주요 현안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필수적이다. 확정된 예산이 일정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경쟁력 있는 신규사업을 발굴해 매년 국비를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hcmedia@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천개입' 명태균·김영선 검찰 손에…대통령 부부 의혹 턱밑
- "무죄!" "법정구속!"...이재명 1심 선고 앞두고 과열되는 진보·보수 집회 [TF사진관]
- '운명의 날' 맞은 이재명…관건은 '100만 원 이상'
- 진화하는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피싱 탐지앱 '시티즌코난'으로 위장 (영상)
- "7억 시계 해외서 받아 밀반입"…양현석 측은 혐의 부인
- 與 '특별감찰관 절차 진행' 당론 결정…당내 갈등 일단락
- 김혜경 1심 선고 '챗지피티의 해석은?' [TF포착]
- [현장FACT] 박근혜가 기억하는 박정희 "무거운 짐 지고 생각에 잠겨" (영상)
- 내 집도 없는데 출산이요?…치솟는 집값에 아이 낳기 포기
- 트럼프 2기 출범 앞두고…K-제약바이오, CDMO 사업 확대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