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부품·신재생에너지' 광양경제청 신성장 동력 산업 확대 총력

광양=박지훈 기자 2024. 11. 1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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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광양경제청)이 소재부품, 신재생에너지, 2차전지 등 신성장 동력 산업을 확보하기 위한 장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구충곤 광양경제청 청장은 "소재부품, 에너지, 2차전지 등의 신성장 동력 산업을 확대함으로써 광양만권에 연관 기업을 유치하고 투자를 실현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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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간담회 열고 유망기업 발굴 등 논의
구충곤 청장 "광양만권 기업유치·투자실현"
구충곤(가운데) 광양경제청 청장이 5일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2024년 소재부품·에너지 분야 전문가 간담회’에서참석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제공=광양경제청
[서울경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광양경제청)이 소재부품, 신재생에너지, 2차전지 등 신성장 동력 산업을 확보하기 위한 장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15일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2024년 소재부품·에너지 분야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해 소재부품, 신재생에너지, 2차전지 분야 산업동향과 업계정보를 공유하고 투자유망기업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소재부품·에너지분야 산업 전문가 10명이 참석했으며, 구충곤 광양경제청 청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전문가 초청행사로 다양한 산업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관련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충곤 광양경제청 청장은 “소재부품, 에너지, 2차전지 등의 신성장 동력 산업을 확대함으로써 광양만권에 연관 기업을 유치하고 투자를 실현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광양=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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