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쯔양, 공갈혐의 ‘구제역’ 재판에 증인 출석 [현장영상]

조은경 2024. 11. 1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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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자신에 대한 공갈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구제역(본명 이준희)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쯔양은 지난 7월 전 남자 친구이자 소속사 대표 A씨가 본인을 수년간 폭행, 착취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사이버 레커 유튜브 운영자인 구제역, 주작 감별사 등은 쯔양의 사생활 유포를 빌미로 돈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재판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쯔양의 모습,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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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경 기자 (eunkung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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