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변화로 미래사회 전망…'대성해강 사이언스 포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성그룹이 다양한 과학기술의 변화를 살펴보고 미래의 변화를 조망하는 포럼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4 대성해강 사이언스 포럼'은 201년 출범한 포럼으로 원래 '대성해강 미생물 포럼'이었지만 올해부터 이름을 바꿨다.
생명공학, 양자 컴퓨팅, 인공지능, 시스템 생물학 등의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융합 연구 성과를 토대로 향후 미래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성그룹이 다양한 과학기술의 변화를 살펴보고 미래의 변화를 조망하는 포럼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4 대성해강 사이언스 포럼'은 201년 출범한 포럼으로 원래 '대성해강 미생물 포럼'이었지만 올해부터 이름을 바꿨다.
생명공학, 양자 컴퓨팅, 인공지능, 시스템 생물학 등의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융합 연구 성과를 토대로 향후 미래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KAIST 양자대학원장 김은성 교수와 공학생물학대학원의 조병관 석좌교수가 포럼을 이끌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사이트를 교류했다.
미국 양자컴퓨터 전문 기업 '아이온큐'의 공동설립자이자, 퀀텀 컴퓨터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듀크대 김정상 교수가 기조연설자로 나섰고 나노자성체와 스핀트로닉스 기술을 적용한 스핀소자 분야에서 세계적 연구성과를 보유한 카이스트 김갑진 교수가 양자 기술이 미래사회에 미칠 영향력을 주제로 강연했다.
질병 진단과 노화 예방에 대한 세션에서 관련 연구에 대한 소개도 진행됐다.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지금은 과학기술의 혁신 없이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를 담보할 수 없는 시대"라며 이번 포럼이 생명과학, 양자역학, 우주과학, 뇌과학, AI 등 다양한 분야의 최첨단 연구들이 융합하여 혁신적 기술이 탄생하는 플랫폼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류연정 기자 mostv@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결 아내' 김소은, 故 송재림 추모 "긴 여행 외롭지 않길"
- [단독]尹골프 발각 배경엔 뿔난 '軍心'…제보색출 혈안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때린 아버지 "진정시키려고" 주장[이슈세개]
- [단독]2만원 미만 배달 사라질라…"배민·쿠팡 상생이냐" 반발[오목조목]
- "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로 일할 사람"…머스크 구인 공고
- '5세 아동 학대 사망' 태권도 관장…다른 아동도 매트에 넣어 학대
- 민주당 "尹, 국민 분노엔 귀막고 '나이스샷'…제보자 색출까지"
- 이재명 오늘 1차 '운명의 날'…11월 정국 누가 웃을까
- '건국절 논란'에 "눈치 안본다"던 뉴욕총영사…돌연 사의
- "증거 인멸 염려" 명태균·김영선 구속…검찰 수사 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