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창원농협, 북면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 ‘농산물 꾸러미’ 전달

최상일 기자 2024. 11. 15. 1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북창원농협(조합장 박효도)은 최근 북면초등학교 개교 100주년을 맞아 북창원원농협 경제사업소에서 기념품 전달식을 열었다.

박효도 조합장은 "북면초등학교가 100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이어오며 지역의 인재를 배출해 온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 농산물인 쌀과 단감이 잘 전달돼 우리 농산물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북창원농협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우리 농업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쌀 소비 촉진 위해 소포장 쌀·단감 담아 제공
“우리농업 가치 알리며 지역과 함께 성장 최선”
경남 북창원농협이 최근 북면초등학교 개교 100주년을 맞아 북창원원농협 경제사업소에서 농산물 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경남 북창원농협(조합장 박효도)은 최근 북면초등학교 개교 100주년을 맞아 북창원원농협 경제사업소에서 기념품 전달식을 열었다.

전달식은 개교 100주년을 축하하는 동시에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에 전달한 기념품은 우리 농산무 꾸러미로 1㎏들이 소포장 쌀과 신선한 단감이 담겼다.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취지다.

박효도 조합장은 “북면초등학교가 100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이어오며 지역의 인재를 배출해 온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 농산물인 쌀과 단감이 잘 전달돼 우리 농산물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북창원농협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우리 농업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