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이니시스, 중림복지관에 스마트TV 기부 후원

김경택 기자 2024. 11. 15. 1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G이니시스 임직원이 지역사회 복지관과 업무협약(MOU) 이후 뜻깊은 첫 기부를 실천했다.

KG이니시스는 지난 4월 중림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 발전,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희망 임직원의 기부금액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더하는 '매칭그랜트' 프로그램을 운영해 꾸준한 사회환원의 기반을 확립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G이니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KG이니시스 임직원이 지역사회 복지관과 업무협약(MOU) 이후 뜻깊은 첫 기부를 실천했다.

전자결제 전문 기업 KG이니시스는 서울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후원 전달식을 통해 43인치 스마트TV 4대를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부 물품인 스마트TV는 복지관 내 미래복합문화공간 '놀라운드'에서 디지털 교육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이 누릴 수 있는 복지 프로그램 소개, 증강현실(AR)·가상현실(VR)과 같은 디지털 콘텐츠 체험에도 두루 이용된다.

이번 기부는 회사와 임직원의 공동 기금을 활용한 첫 기부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것이 KG이니시스 측 설명이다. KG이니시스는 지난 4월 중림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 발전,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희망 임직원의 기부금액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더하는 '매칭그랜트' 프로그램을 운영해 꾸준한 사회환원의 기반을 확립한 바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복지사업과 후원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지역사회 취약계층 대상 전자결제 관련 기술, 키오스크 사용법 교육 등 전자결제 전문 기업의 특장점을 활용한 프로그램도 적극 검토 중이다. 이번 기부를 끝이 아닌 시작 삼아 사회적 책임을 지속 실천하겠다는 다짐이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4월 업무협약 이후 첫 기부 실천이자,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조성한 기금으로 중구 주민을 위한 디지털 체험공간 구축에 기여해 더욱 뜻 깊다"면서 "작은 나눔이 큰 힘으로 가닿을 수 있는 기회에 더 많은 손길이 참여하길 바라며, 회사는 정기적 사회공헌을 전제로 매칭그랜트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만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 모색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