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소비 촉진” 김영환 충북지사, 밥심나눔적금 1호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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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가 15일 쌀 소비 촉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NH농협은행 신상품 '밥심나눔적금'에 도내 1호로 가입했다.
이날 충북도청에서 열린 가입 행사에는 김영환 지사를 비롯해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이명섭 농협중앙회 이사 등이 참석했다.
가입 좌수 1좌당 1만 원씩 농협중앙회가 기부금을 적립해 소외계층을 위한 쌀 나눔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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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가 15일 쌀 소비 촉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NH농협은행 신상품 ‘밥심나눔적금’에 도내 1호로 가입했다.
이날 충북도청에서 열린 가입 행사에는 김영환 지사를 비롯해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이명섭 농협중앙회 이사 등이 참석했다.
밥심나눔 적금은 자유 적립 적금이다. 가입자가 아침밥 먹기 생활 실천을 서약하면, 기본금리에 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준다. 가입 좌수 1좌당 1만 원씩 농협중앙회가 기부금을 적립해 소외계층을 위한 쌀 나눔에 사용한다.
김영환 지사는 “쌀 소비 확대와 소외 이웃을 배려하는 좋은 금융상품이 출시돼 반갑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더욱 활발히 하겠다”고 말했다.
/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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