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립 능력 키워보자" 광명시, 청년대상 무료 재무상담

유재규 기자 2024. 11. 15. 14: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명시가 지역 내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재무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7일과 12월18일 두 차례 열리는 프로그램 '돈워리 컨설팅'은 광명동 소재 청춘곳간에서 진행된다.

'돈워리 컨설팅'은 만 18~39세 시 거주 또는 활동 청년을 대상으로 경제적 자립과 올바른 금융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된다.

참여 청년들은 전문 재무컨설턴트에게 개인 재정 상황에 알맞은 일대일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명시청 전경.(광명시 제공)

(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지역 내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재무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7일과 12월18일 두 차례 열리는 프로그램 '돈워리 컨설팅'은 광명동 소재 청춘곳간에서 진행된다.

'돈워리 컨설팅'은 만 18~39세 시 거주 또는 활동 청년을 대상으로 경제적 자립과 올바른 금융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된다. 참여 청년들은 전문 재무컨설턴트에게 개인 재정 상황에 알맞은 일대일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돈워리 컨설팅'은 대면과 비대면 상담을 함께 운영한다. 대면상담을 희망하는 참여자는 청춘곳간을 방문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2명의 전문 재무컨설턴트가 청년들의 재무설계, 부채관리, 저축 및 투자계획 수립 등 개별 상황에 맞춘 실용적인 재무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신청은 청춘곳간 SNS(인스타그램)에서 오는 25일까지 가능하며 참가자는 선착순 방식으로 10명을 모집한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