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수능 이후 학생 합동 생활지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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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이 오는 16일까지 울산지방경찰청과 함께 학생 생활지도를 한다.
생활지도는 수능 이후, 학생의 일탈행위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신재호 울산광역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수능 이후 고3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교육청에서도 학생들을 위한 생활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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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오는 16일까지 울산지방경찰청과 함께 학생 생활지도를 한다.
이번 합동 생활지도는 남구 현대·롯데백화점 주변, 중구 성남동 젊음의 거리, 동구 일산해수욕장, 북구 송정지구,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등 다중이용시설 밀집 지역에서 진행된다.
생활지도는 수능 이후, 학생의 일탈행위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울산시교육청은 교육 기부 안전망 단체들과 함께 안전 취약 지역을 순찰하고 학교폭력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신재호 울산광역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수능 이후 고3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교육청에서도 학생들을 위한 생활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울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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