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신항만, 3대 크루즈 기항지될 것"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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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신항만 크루즈산업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습니다.

새만금개발청은 오늘(15일) 전북도와 군산지방해양수산청,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신항만을 국내 3대 크루즈 기항지로 만들기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관광객 유치를 위한 주요 기항지와 국제 크루즈 선사 간 협력, 관광객 출입국 절차 간소화 등인데 새만금 신항만은 오는 2026년 개항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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