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신항만 크루즈 산업 활성화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 신항만 크루즈산업 활성화를 위해 15일 라마다호텔에서 관계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경안 개발청장은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이 한층 더 탄탄해져 새만금 신항만 크루즈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여 나가기를 기대한다"면서 "새만금이 국민과 전북도민의 염원을 담아 동북아의 크루즈 관문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북아 크루즈 관문으로 발돋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 신항만 크루즈산업 활성화를 위해 15일 라마다호텔에서 관계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여기관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지방해양수산청, 전주 출입국·외국인사무소, 군산세관, 국립군산검역소,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등이다.
협약의 골자는 새만금 크루즈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내용으로 새만금 신항만 모항·기항지 육성 등이다.
개발청은 새만금에 집중된 11조 1000억원의 민간투자를 뒷받침하고, 크루즈 산업 기업의 신규 투자 유치 활성화에 동참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위한 주요 기항지와 국제 크루즈선사 간 협의, 주요국의 크루즈 관광객 출입국절차 공유, 출입국 절차 간소화 등 관련 국내 제도 개선 등을 도모하기로 했다.
김경안 개발청장은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이 한층 더 탄탄해져 새만금 신항만 크루즈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여 나가기를 기대한다”면서 “새만금이 국민과 전북도민의 염원을 담아 동북아의 크루즈 관문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