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보-기업은행 중소기업, 소상공인 300억 보증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신용보증재단은 기업은행과 협약을 맺고 지역의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특별 보증 지원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은 대구신용보증재단에 20억 원을 특별 출연하고 신용보증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출연금의 15배인 300억 원 규모의 보증 지원 사업을 벌이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신용보증재단은 기업은행과 협약을 맺고 지역의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특별 보증 지원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은 대구신용보증재단에 20억 원을 특별 출연하고 신용보증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출연금의 15배인 300억 원 규모의 보증 지원 사업을 벌이게 된다.
지원대상은 경영난을 겪고 있는 대구시 내에 사업장을 둔 기업 중 소기업·소상공인, 창업 후 7년 이내의 중기업,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소상공인이다.
보증 한도는 기업당 최대 5천만 원이다.
박진우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소소한 행복' 협약보증을 통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보증의 신청과 자세한 문의는 대구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나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지민수 기자 minsji@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결 아내' 김소은, 故 송재림 추모 "긴 여행 외롭지 않길"
- [단독]尹골프 발각 배경엔 뿔난 '軍心'…제보색출 혈안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때린 아버지 "진정시키려고" 주장[이슈세개]
- [단독]2만원 미만 배달 사라질라…"배민·쿠팡 상생이냐" 반발[오목조목]
- "야탑역 살인" 작성자 검거…'이것' 홍보 위한 자작극이었다
- '5세 아동 학대 사망' 태권도 관장…다른 아동도 매트에 넣어 학대
- [르포]"부산이 게임으로 물들었다"…지스타 화려한 개막
- '건국절 논란'에 "눈치 안본다"던 뉴욕총영사…돌연 사의
- 한국인이 되고 싶었던 몽골 청년 끼임사…유족 "진상 규명"[영상]
- "증거 인멸 염려" 명태균·김영선 구속…검찰 수사 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