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도퀀텀의원, 대한민국독도협회 울산연합과 독도 인식 증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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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도퀀텀의원이 지난 13일 사단법인 대한민국독도협회 울산연합과 공동 협력분야 상호존중 및 인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장금 대한민국독도협회 회장은 "울산 지역에서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항도퀀텀의원과 다양한 협력을 통해 공동사업 인식 등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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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항도퀀텀의원이 지난 13일 사단법인 대한민국독도협회 울산연합과 공동 협력분야 상호존중 및 인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독도 관련 홍보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 사회의 독도 인식 증진을 위한 캠페인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항도퀀텀의원은 대한민국독도협회 울산연합의 다양한 행사에 후원하고 ‘건강 주치의’ 프로그램을 통해 만성질환 검진 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정찬률 항도퀀텀의원 행정원장은 “독도는 대한민국의 중요한 역사와 상징을 담고 있는 장소로, 이에 대한 관심과 교육이 더욱 확대돼야 한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독도 보호에 일조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했다.
이장금 대한민국독도협회 회장은 “울산 지역에서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항도퀀텀의원과 다양한 협력을 통해 공동사업 인식 등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독도협회 울산연합과 항도퀀텀의원은 지역 사회에서 독도 수호와 보전 활동에 대한 관심을 촉진하는 데 앞장서며 독도의 역사와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공동 활동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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