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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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는 오는 18일~29일까지 '2025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상대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소득보장을 통한 생활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장애 유형과 특성에 맞는 좋은 일자리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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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오는 18일~29일까지 ‘2025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모집인원은 일반형일자리(전일제·시간제) 29명, 복지일자리(참여형) 30명으로 3개 분야 59명이다.
신청 대상은 18세 이상 동구 거주자로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이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신분증과 신청서, 개인 정보제공 동의서 등 서류를 지참해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상대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소득보장을 통한 생활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장애 유형과 특성에 맞는 좋은 일자리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mso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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