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탈퇴' 승한, 내년 하반기 솔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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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이즈(RIIZE) 전 멤버 승한이 솔로로 전향, 내년 하반기 재데뷔한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15일 "라이즈 승한이 내년 하반기 솔로 아티스트로서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승한은 솔로 데뷔에 필요한 체계적인 트레이닝과 프로듀싱, 매니지먼트 등 다방면의 서포트와 함께 연습을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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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이즈(RIIZE) 전 멤버 승한이 솔로로 전향, 내년 하반기 재데뷔한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15일 "라이즈 승한이 내년 하반기 솔로 아티스트로서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승한은 솔로 데뷔에 필요한 체계적인 트레이닝과 프로듀싱, 매니지먼트 등 다방면의 서포트와 함께 연습을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SM은 "앞으로 승한 관련 소식은 이날 개설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전해드리겠다"라며 "승한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며 본인의 재능과 꿈을 펼쳐가고자 한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고,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승한은 지난해 9월 라이즈로 데뷔했으나 데뷔 직후 연습생 시절 사생활과 관련한 논란이 불거지며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10개월여 만인 지난 11일 위저드 프로덕션 측은 승한의 활동 복귀를 공식화했으나, 이후 쏟아진 반대 여론에 결국 복귀 발표 이틀 만에 팀을 탈퇴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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