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 폭락 속 올해 생산량 3% 감소‥재배면적 역대 최소

박영일 parkyi75@mbc.co.kr 2024. 11. 1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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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재배면적 감소와 병충해 피해 등으로 올해 쌀 생산량이 작년보다 3%가량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쌀 생산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358만 5천 톤으로 지난해보다 3.2% 감소하며, 2022년 이후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시도별 쌀 생산량은 전남 70만 9천 톤, 충남 70만 6천 톤, 전북 54만 5천 톤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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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공]

벼 재배면적 감소와 병충해 피해 등으로 올해 쌀 생산량이 작년보다 3%가량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쌀 생산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358만 5천 톤으로 지난해보다 3.2% 감소하며, 2022년 이후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재배면적도 69만 7천713㏊(헥타르)로 작년보다 1.5% 줄어, 1975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도별 쌀 생산량은 전남 70만 9천 톤, 충남 70만 6천 톤, 전북 54만 5천 톤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박영일 기자(parkyi75@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56569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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