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게 폭행 당해”…위취추적기 설치 등 ‘법적 대응’

그룹 더보이즈 멤버 선우가 사생팬으로 각종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멤버 선우가 지난 9일 숙소에 숨어있던 침입자가 폭력을 휘둘러 부상했다고 오늘(15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밝혔습니다.

해당 사생팬은 주거 침입과 폭행 혐의로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고, 현재 조사를 받고 있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선우는 찰과상 등을 입었지만, 활동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속사는 이 밖에도 더보이즈 차량에 위치 추적기를 설치하거나 타이어를 파손하는 등 불법 행위가 이어지고 있어 경찰에 신고했다며, 사생활 침해 등 불법적인 행동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으로 강력 대응하겠다"며 법적 조치를 경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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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