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원조 연프 '하트시그널' 시즌5 아닌 '하트페어링'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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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프' 대표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새로운 형식의 연애 예능을 선보인다.
15일 뉴스1 취재 결과 채널A 박철환 PD를 중심으로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새로운 연애 예능 프로그램(연프) '하트페어링'을 선보인다.
'하트시그널'이 원조 연애 예능 프로그램으로 사랑받은 만큼 시즌5 제작에 대한 기대감도 컸으나, 제작진은 새로운 시도를 접목한 '하트페어링'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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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연프' 대표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새로운 형식의 연애 예능을 선보인다.
15일 뉴스1 취재 결과 채널A 박철환 PD를 중심으로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새로운 연애 예능 프로그램(연프) '하트페어링'을 선보인다.
'하트시그널'은 지난 2017년 선보인 시즌1이 비연예인들의 리얼한 연애를 관찰하는 방식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프로그램. 2018년 시즌2, 2020년 시즌3, 2023년 시즌4가 인기리에 방영된 바 있다.
'하트시그널'이 원조 연애 예능 프로그램으로 사랑받은 만큼 시즌5 제작에 대한 기대감도 컸으나, 제작진은 새로운 시도를 접목한 '하트페어링'을 선보일 계획이다.
'하트페어링'은 결혼하고 싶은 청춘들이 한 달간 운명적 페어링을 통해 인생의 짝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결혼'에 초점을 더 맞춘 점, '운명적 페어링'이라는 구성 아래 사랑의 다양한 면모를 담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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