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다 말다툼 끝에 흉기 휘두른 50대 중국인…살인미수
송주현 기자 2024. 11. 1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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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과 술을 마시다 화를 내며 흉기를 휘두른 50대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중국인 A(52)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2시께 포천시 송우리의 한 빌라에서 같은 국적인 B(50대)씨와 술을 마시다 말다툼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A씨는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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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 송주현 기자 = 지인과 술을 마시다 화를 내며 흉기를 휘두른 50대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중국인 A(52)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2시께 포천시 송우리의 한 빌라에서 같은 국적인 B(50대)씨와 술을 마시다 말다툼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A씨는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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