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어 마지막 종착지 부산”… 신세계百 센텀시티, ‘짱구는 여행중’ 팝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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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부산 센텀시티에서 캐릭터 '짱구'의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릴레이로 펼친 신세계백화점의 짱구 팝업스토어는 '짱구는 여행중' 테마로 서울에서 시작해 대구 등 전국을 순회, 성황리에 개최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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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릴레이로 펼친 신세계백화점의 짱구 팝업스토어는 ‘짱구는 여행중’ 테마로 서울에서 시작해 대구 등 전국을 순회, 성황리에 개최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부산 센텀시티에서 개최하는 팝업은 올해 마지막 행사다.
센텀시티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부산 한정판 굿즈를 비롯해 인형, 문구류 등 총 1000여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3층 연결 통로에서는 짱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됐다.
또 부산 대표 명소 광안리를 테마로 제작된 한정판 무드등, 레디백, 키링 등 굿즈를 판매한다. 문구류, 쿠션, 인형, 식품 등 1000여종의 관련 상품도 마련됐다.
굿즈샵의 모든 방문객에게는 부산 한정판 스티커를 증정하며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랜덤 굿즈를,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자갈치 시장 상인으로 변신한 짱구 키링을 선착순 제공한다고 한다.
신세계 센텀시티 점장 박순민 전무는 “올해 헬로키티뿐 아니라 스폰지밥, 양파쿵야 등 IP를 활용한 팝업스토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세계를 찾는 고객들에게 쇼핑과 더불어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5일부터 24일까지 운영된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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