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어스컴퍼니, 3분기 매출 750억…영업익 흑자 전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림어스컴퍼니(060570)가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매출 750억원, 영업이익 18억원, 당기순익 1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SK스퀘어 관계사인 드림어스컴퍼니는 4분기 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지속적인 경영 효율화와 아티스트 IP 연계 사업의 성장을 통해 실적을 개선했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아티스트 MD 및 공연 굿즈 등 IP 기반 사업의 실적이 호조를 보였고, 적극적인 비용 절감과 효율화 작업이 결실을 맺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동훈 대표, “AI와 IP 결합한 솔루션 개발”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드림어스컴퍼니(060570)가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매출 750억원, 영업이익 18억원, 당기순익 1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SK스퀘어 관계사인 드림어스컴퍼니는 4분기 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지속적인 경영 효율화와 아티스트 IP 연계 사업의 성장을 통해 실적을 개선했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아티스트 MD 및 공연 굿즈 등 IP 기반 사업의 실적이 호조를 보였고, 적극적인 비용 절감과 효율화 작업이 결실을 맺었다. 이번 영업이익 흑자 전환은 그간의 경영개선 노력과 사업 다각화가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드림어스컴퍼니는 국내 대형 엔터테인먼트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음원·음반 유통 및 플랫폼 비즈니스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미스틱스토리 등 주요 기획사와 협력하고 있으며, 해태제과, 삼성금융네트웍스 등 다양한 B2B 서비스도 확대 중이다. 또한, 유수의 IP를 보유한 엔터테인먼트사와 협력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 기획 및 제작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김동훈 드림어스컴퍼니 대표는 “지속적인 경영 효율화와 IP에 AI 역량을 결합한 솔루션 개발, 신규 비즈니스 창출을 통해 엔터테크 기업으로서 회사 가치를 더욱 높여가겠다”며 향후 비전과 목표를 밝혔다.
드림어스컴퍼니는 향후에도 아티스트 IP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업 확장과 AI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엔터테인먼트와 테크놀로지를 결합한 엔터테크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 경찰, 오늘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에 구속영장 신청
- 2차전지 미련 못 버리는 개미군단 '포퓨'로 진격…포스코그룹株 주가는 글쎄
- '최고 158km' 안우진, 6이닝 2실점 역투...키움, 3연패 탈출
- "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
- 상간소송 당하자 "성관계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한 20대 여성[사랑과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