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교 169기 기술행정 준사관 임관…육군 중추 63명 배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육군학생군사학교는 15일 오전 '2024년 기술행정 준사관 169기 임관식'을 학교 대강당에서 열었다.
육군 기술행정분야 중추 역할을 담당하게 될 전문가 63명이 준사관으로서 첫발을 뗐다.
임관식에서 교육성적이 우수한 장준 준위는 육군참모총장상, 심상국·김주현 준위는 학교장상, 문성욱·양도길 준위는 교육여단장상을 받았다.
기술행정 준사관은 상사 진급 후 만2년 이상 복무한 인원 가운데 임관일 기준 만50세 이하인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괴산=뉴시스] 연종영 기자 = 육군학생군사학교는 15일 오전 '2024년 기술행정 준사관 169기 임관식'을 학교 대강당에서 열었다.
육군 기술행정분야 중추 역할을 담당하게 될 전문가 63명이 준사관으로서 첫발을 뗐다.
임관식에서 교육성적이 우수한 장준 준위는 육군참모총장상, 심상국·김주현 준위는 학교장상, 문성욱·양도길 준위는 교육여단장상을 받았다.
장희열 교육여단장은 “엄중한 안보상황 속에서 숙련된 전투원으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국민에게 헌신·봉사하는 자세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기술행정 준사관은 상사 진급 후 만2년 이상 복무한 인원 가운데 임관일 기준 만50세 이하인 경우 지원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