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서 '마사지 생중계' 말린 주인 폭행 혐의 한국인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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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유명 관광지 파타야 마사지숍에서 생방송을 하던 한국인이 이를 제재하던 주인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현지시간 14일 파타야 방라뭉 지역 마사지숍에서 한국인 남성 1명이 업주를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40대 여성 업주는 경찰에 이 남성이 가게를 여러 차례 방문해 무단으로 생방송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남성은 계속 생방송을 했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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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유명 관광지 파타야 마사지숍에서 생방송을 하던 한국인이 이를 제재하던 주인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현지시간 14일 파타야 방라뭉 지역 마사지숍에서 한국인 남성 1명이 업주를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40대 여성 업주는 경찰에 이 남성이 가게를 여러 차례 방문해 무단으로 생방송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업주는 무단으로 촬영하던 남성을 밀쳤고, 그러자 남성이 자신의 팔을 잡고 넘어뜨려 어깨가 탈구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남성은 계속 생방송을 했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습니다.
김장훈 기자(cooldud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56564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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