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길태, ‘3 대 3’ 남자 농구 대표팀 감독 선임

남지은 기자 2024. 11. 1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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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길태(49) 전 프로농구 수원 케이티(KT) 수석코치가 3대3 남자 농구 대표팀 감독에 선임됐다.

배 감독은 선수 시절 가드 출신으로 청주 에스케이(SK)와 창원 엘지(LG), 대구 오리온스, 원주 동부(현 DB), 전주 케이씨씨(KCC)에서 뛰었다.

은퇴 이후 케이씨씨 매니저와 디비(DB) 전력분석원 등으로 일했다.

배 감독은 내년 3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25 국제농구연맹(FIBA) 3대3 아시아컵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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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길태 감독. 한국농구연맹 제공

배길태(49) 전 프로농구 수원 케이티(KT) 수석코치가 3대3 남자 농구 대표팀 감독에 선임됐다.

배 감독은 선수 시절 가드 출신으로 청주 에스케이(SK)와 창원 엘지(LG), 대구 오리온스, 원주 동부(현 DB), 전주 케이씨씨(KCC)에서 뛰었다. 은퇴 이후 케이씨씨 매니저와 디비(DB) 전력분석원 등으로 일했다. 2018년부터 케이티 코치를 맡았고 2021년엔 수석코치에 올랐다.

배 감독은 내년 3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25 국제농구연맹(FIBA) 3대3 아시아컵을 준비한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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