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올해 부산 최고 흥행단지 ‘드파인 광안’ 임의공급 분양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부산 최고 흥행단지로 꼽히는 '드파인 광안'이 이달 청약홈을 통해 임의공급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드파인광안은 올해 부산에서 가장 많은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며, "부산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수영구 광안동 일대에 초역세권 프리미엄과 풍부한 생활인프라, 우수한 교육환경 등을 모두 누릴 수 있어 임의공급 청약에도 높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최고 47대 1···올해 부산 최고 흥행단지 ‘드파인 광안’ 임의공급 예정
부산 수영구 광안동 일대에 위치한 드파인 광안은 지하 2층~지상 31층, 10개동 전용면적 36~115㎡(임대포함) 총 1,23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93가구(예정)가 이번 임의공급 물량으로 나올 예정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청약접수를 진행하며, 모집공고일 기준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 제한 및 주택 소유 여부, 재당첨제한 등과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다.
임의공급 청약은 최초 모집공고 이후 부적격 등의 사유로 미계약 물량이 발생되어 진행되는 방식으로 청약통장이나 청약 가점 등의 까다로운 조건 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 대한 제재도 없어, 수요 관심이 뜨거울 수 밖에 없다..
드파인 광안은 올해 부산 분양시장에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10월 진행된 드파인 광안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327가구 모집에 총 4,295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면서 평균 1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84㎡A 타입의 경우 4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올해 부산 최고의 흥행단지로 꼽힌다.
해당 아파트는 부산 지하철 2호선 광안역을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수영교와 수영터널, 번영로, 남해안 고속도로, 경부 고속도로 등도 가까워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생활인프라와 자녀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벡스코, 홈플러스와 코스트코, 스포츠문화타운 등이 있다. 또한, 호암초등학교와 수영중학교, 동아중학교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남천동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여건이 탁월하다.
차별화된 커뮤니티도 이용할 수 있다. 최인아책방의 북 큐레이션 서비스가 도입된 라이브러리가 들어선다. 이어 스크린 골프존,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피트니스, GX룸, 티하우스, 시니어클럽 등도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드파인광안은 올해 부산에서 가장 많은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며, “부산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수영구 광안동 일대에 초역세권 프리미엄과 풍부한 생활인프라, 우수한 교육환경 등을 모두 누릴 수 있어 임의공급 청약에도 높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드파인 광안’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원동IC 인근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0명 초대했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 올린 부부에게 무슨 일이
- 수억원짜리 '핑크 롤스로이스' 들이받은 화물차…'가장 아름다운 사고'라 칭송받는 사연
- “저 마약했어요”…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경찰 조사 결과 마약 양성
- '건강검진 때 이 검사는 굳이'…의사도 말리는 '돈 날리는' 항목 뭐길래?
- '야구공 하나가 61억원?'…오타니 50호 홈런공, 일본 아닌 '이곳'서 볼 수 있다
- “이영애와 김건희 여사 친하다” 보도한 유튜버…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故 송재림, 생전 일본 사생팬에 지속적인 괴롭힘 당했나…'사생활 침해 있었다'
- '성폭행 무혐의' 허웅, 5개월 만에 SNS 활동 재개…'이 기세 몰아서 MVP까지 타세요' 응원 봇물
- ‘돈벼락 LPGA’ 사상 첫 ‘500만 달러 상금왕’ 나온다…200만 달러 돌파도 이미 역대 최다
- '시신 훼손' 장교 38세 양광준…검거 열흘 뒤에야 '늑장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