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부산 주택 거래량, 전분기보다 22.4%↑··· 미래가치 커진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 관심 집중
- 파격적인 분양 조건을 내건 84㎡ 대단지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 주목
한국부동산원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7~9월) 부산 주택 거래량은 1만 6,167건을 기록하며 지난 2분기(4~6월) 1만 3,203건 대비 22.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거래량이 증가한 것은 금리 인하로 인한 이자 부담 완화와 더불어 부산 지역 내 부동산에 대한 매수세가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같은 현상은 주거 편의성이나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에서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대표적인 지역이 명지국제신도시다. 국제업무 시설, 국제학교, 주거지와 상업시설이 어우러진 명지국제신도시는 부산 서부권의 핵심 주거지로 자리 잡고 있으며, 탄탄한 교통 개발호재도 있어 주거 만족도와 미래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명지국제신도시에 위치한 아파트들은 매매가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 위치한 ‘명지두산위브 포세이돈’ 전용면적 84.98㎡는 올해 1월에 3억 4,700만 원에 거래되었으나, 9월에는 3억 8,400만 원으로 10.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명지동 ‘명지 오션시티 한신휴플러스’ 전용면적 84.99㎡도 올해 1월 3억 2,000만 원에서 9월 3억 5,000만 원으로 9.4%의 상승 폭을 보였다.
업계에서는 “명지국제신도시는 서부산권의 신흥 주거지로 자리잡으면서 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지역”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부산 명지국제신도시가 주목받자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일대에 공급되는 프리미엄 브랜드 대단지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단지는 지하 3층 ~ 지상 20층, 전용면적 84㎡, 1,083실로 설계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대단지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초기 계약자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 입주시점까지 큰 금액이 필요하지 않은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무제한 전매도 가능해 실소유자들이나 투자자들이 부담 없이 계약할 수 있는 조건을 고루 갖추고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서도 핵심 입지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교통환경, 미래가치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스타필드 시티 명지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시네마, 현대리바트, 아크앤북 등이 있으며,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과 부산지방검찰청 서부지청 등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는다.
우수한 자녀 교육환경과 풍부한 교통 개발호재도 누릴 수 있다. 해당 프리미엄 브랜드 대단지는 명원초, 경일중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고 오션시티 내 학원가도 인접하다. 여기에 주변에는 로얄러셀스쿨에 이어 웰링턴칼리지 인터내셔널 부산 캠퍼스가 인근에 건립되는 것이 알려지면서, 교육여건이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교통환경도 대폭 확대된다. 단지 인근에 부산 서구 천마터널과 사하구 장림고개를 이어주는 '장평지하차도'가 개통됐고, 주변에는 명지국제신도시의 최대 개발 사업 중 하나인 하단~녹산선 예정역이 자리해 역세권 단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여기에 2029년 조기 개항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가덕도신공항과 인접해 이에 따른 수혜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상품성도 우수하다. 4베이 판상형, 2면 개방 타워형 평면설계를 도입했고(타입별 상이) 천장고도 2.5m로 높여 개방감을 높였다. 또한, 대형 드레스룸, 워크인 현관창고,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공간활용성도 극대화했다. 이어 단지 내에는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가든의 조경을 도입해 주거만족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분양 관계자는 “명지국제신도시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지역으로 자리잡고 있다”라며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우수한 상품성과 생활인프라, 미래가치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 홍보관은 부산 사하구 하단동 일대에 위치한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0명 초대했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 올린 부부에게 무슨 일이
- 수억원짜리 '핑크 롤스로이스' 들이받은 화물차…'가장 아름다운 사고'라 칭송받는 사연
- “저 마약했어요”…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경찰 조사 결과 마약 양성
- '건강검진 때 이 검사는 굳이'…의사도 말리는 '돈 날리는' 항목 뭐길래?
- '야구공 하나가 61억원?'…오타니 50호 홈런공, 일본 아닌 '이곳'서 볼 수 있다
- “이영애와 김건희 여사 친하다” 보도한 유튜버…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故 송재림, 생전 일본 사생팬에 지속적인 괴롭힘 당했나…'사생활 침해 있었다'
- '성폭행 무혐의' 허웅, 5개월 만에 SNS 활동 재개…'이 기세 몰아서 MVP까지 타세요' 응원 봇물
- ‘돈벼락 LPGA’ 사상 첫 ‘500만 달러 상금왕’ 나온다…200만 달러 돌파도 이미 역대 최다
- '시신 훼손' 장교 38세 양광준…검거 열흘 뒤에야 '늑장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