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논술시험 실시

문효민 인턴 기자 2024. 11. 15. 13: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균관대(총장 유지범)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 논술우수전형 논술시험을 수험생 총 4만1613명을 대상으로 이달 16일부터 이틀간 인문사회과학캠퍼스(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논술시험은 토요일에는 1만5129명이 언어형 논술을 2개 교시로 나눠 실시한다.

한편 이번 성균관대 수시모집 논술우수전형에는 391명 모집에 4만1613명이 지원, 평균 106.4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균관대 전경 (사진=성균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효민 인턴 기자 = 성균관대(총장 유지범)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 논술우수전형 논술시험을 수험생 총 4만1613명을 대상으로 이달 16일부터 이틀간 인문사회과학캠퍼스(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논술시험은 토요일에는 1만5129명이 언어형 논술을 2개 교시로 나눠 실시한다.

1교시는 오전 8시부터 10시10분, 2교시는 오후 12시30분부터 2시40분까지 진행된다.

일요일에는 수리형 논술을 2만6484명이 3개 교시로 나눠 실시한다.

1, 2교시 시험 시간은 언어형 논술 시험과 동일하며 3교시는 오후 3시30분부터 5시40분까지 진행한다.

시험 시작 30분 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대학 측은 올해 논술시험이 공정하고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별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내외 질서유지 및 교통통제를 위한 자체 근무인원을 보강하고 시험장에서는 전자기기 소지 확인을 위한 금속탐지기를 운영한다.

종로구청 및 혜화경찰서와도 협조해 학교 인근 차량 통제와 교통질서 확립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성균관대 수시모집 논술우수전형에는 391명 모집에 4만1613명이 지원, 평균 106.4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약학과는 475.2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o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