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은둔의 아이콘' 나얼, 토크쇼 최초 출연…절친 최다니엘 만난다

이승길 기자 2024. 11. 1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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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의 최다치즈' / 켄버스, M:USB 제공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를 런칭한다. 첫 게스트는 가수 나얼이다.

'최다니엘의 최다치즈'가 15일 오후 7시 유튜브 M:USB(뮤스비) 채널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의미있는 첫 회의 첫 게스트가 파격적이다. 이 시대 최고 뮤지션이자 방송 출연을 거의 하지 않기로 유명한 나얼이다. 더욱이 토크쇼 단독 출연은 최초라서 더욱 뜻깊다. 최다니엘과 오랜 절친이기도 한 나얼이 어떠한 근황과 속내를 풀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최다치즈’는 최다니엘이 소박하지만 정 많고, 웃음 가득한 ‘치즈 작업실’로 게스트를 초대하는 토크쇼. 게스트 사진과 다양한 콜라주 재료들을 이용해 자화상을 만들며 최다니엘과 편안하고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포맷이다. 이후 출연 게스트들의 콜라주 작품을 모아 전시회도 기획하고 있다.

‘최다니엘의 최다치즈’는 15일 첫 회를 시작으로 격주 금요일마다 오후 7시 새로운 에피소드가 업로드 된다.

'최다니엘의 최다치즈' / 켄버스, M:USB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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