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낙폭 줄여 2410선 회복…삼성전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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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코스피지수가 장중 낙폭을 줄이면서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1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08포인트(0%) 내린 2418.78을 기록 중이다.
코스피는 장 초반 1.17% 하락하며 석달여 만에 장중 2400선이 깨지기도 했으나 낙폭을 줄이면서 장중 한때 0.34%까지 상승 반전하기도 했다.
2% 가까이 떨어지던 코스닥지수도 낙폭을 줄이면서 이 시각 현재 약보합권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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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코스피지수가 장중 낙폭을 줄이면서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1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08포인트(0%) 내린 2418.78을 기록 중이다. 코스피는 장 초반 1.17% 하락하며 석달여 만에 장중 2400선이 깨지기도 했으나 낙폭을 줄이면서 장중 한때 0.34%까지 상승 반전하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217억원 매도우위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436억원과 470억원 순매수다.
전날 주가 4만원대까지 내려왔던 삼성전자는 저가 매수세 유입에 이날 장중 8.62%까지 급반등하기도 했다. 이 시각 현재 6.81% 오른 5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 가까이 떨어지던 코스닥지수도 낙폭을 줄이면서 이 시각 현재 약보합권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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