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억 건물주 고소영, 명품 스카프 두르고 다도 명상…우아한 비주얼

사진=고소영

사진=고소영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고소영이 우아한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고소영은 11월 15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Namaste 다도 차명상 명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명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차분한 분위기 속 미소를 잃지 않고 있는 고소영이 돋보인다.

또 고소영은 세월을 비껴간, 여전한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자신의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하는 등 방송 외에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TV CHOSUN 신규 예능을 통해 첫 리얼리티 예능에 도전하는 소식이 전해졌다. 고소영이 직접 설계하고 인테리어에 참여한 청담동 고급 주택에서 손님들을 초대해 맞춤형 이벤트와 저녁 식사를 대접하는 형식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지난 2022년 한 방송을 통해 서울 성동구 송정동, 강남구 청담동, 용산구 한남동에 건물 한 채씩 총 세 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당시 추정 시세로 총 400억 원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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