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수능 부정행위 12명 적발

대구=황재윤 기자 2024. 11. 1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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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대구와 경북에서 부정행위자 12명이 적발됐다.

15일 대구시교육청과 경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대구지역 부정행위자들은 4교시 탐구영역 응시방법 위반 3명, 반입금지 물품(전자기기)소지 5명, 종료령 이후 답안 작성 또는 수정 1명 등이다.

경북지역에선 4교시 한국사·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에서 응시 방법을 위반한 2명과 시험장에 반입 금지 물품을 소지해 응시 자격이 취소된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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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전경/사진제공=대구광역시교육청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대구와 경북에서 부정행위자 12명이 적발됐다.

15일 대구시교육청과 경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대구지역 부정행위자들은 4교시 탐구영역 응시방법 위반 3명, 반입금지 물품(전자기기)소지 5명, 종료령 이후 답안 작성 또는 수정 1명 등이다.

경북지역에선 4교시 한국사·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에서 응시 방법을 위반한 2명과 시험장에 반입 금지 물품을 소지해 응시 자격이 취소된 1명이다. 부정행위를 한 수험생은 고등교육법에 따라 수능 성적이 무효 처리된다.

전날 대구와 경북에서는 125개 시험장에서 4만4202명이 수능을 치렀다. 성적은 오는12월6일 수험생 개인별로 통지된다.

대구=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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