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기준금리 추가 인하하나… 부동산 시장 꿈틀 ‘동탄호수공원 대방 엘리움’ 상업시설 관심

김대성 2024. 11. 1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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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지난 9월 '빅컷(0.5%p 인하)'에 이어 11월 추가 금리 인하(0.25%p)를 단행하며, 상업시설에 대한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업계 전문가는 "한 차례 금리가 인하되고 추가적인 금리 인하 가능성까지 전망되는 상황에서 분양가 역시 나날이 높아져 지금이 분양 적기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며 "금리 인하가 주택 시장보다는 오피스텔·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단비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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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호수공원 대방 엘리움 레이크파크(대방건설 제공)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지난 9월 '빅컷(0.5%p 인하)'에 이어 11월 추가 금리 인하(0.25%p)를 단행하며, 상업시설에 대한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한국은행은 지난 10월 기준금리를 3.5%에서 3.25%로 0.25%p 인하하며, 3년 2개월 만에 통화 정책을 긴축에서 완화로 전환한 바 있다.

금번 미국 금리 인하에 따라 한미 금리 격차가 다시 한번 줄어든 상황에서 한국의 소비자물가지수도 두 달(전년 대비) 연속 1%대를 유지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어 한국 금리 추가 인하 전망에 무게를 싣는다.

업계 전문가는 "한 차례 금리가 인하되고 추가적인 금리 인하 가능성까지 전망되는 상황에서 분양가 역시 나날이 높아져 지금이 분양 적기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며 "금리 인하가 주택 시장보다는 오피스텔·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단비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동탄호수공원 대방 엘리움 레이크파크 상업시설'에서 주변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부담을 낮춰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상가는 특히 지상 1층 42실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약 5천만 원, 2층 34실은 약 2천 1백만 원 수준으로 책정돼 주변 신축 상업시설보다 최대 50%까지 저렴하여 가격 경쟁력뿐 아니라 시세차익도 볼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근 상가 임대료로 계산할 경우 대다수의 호실에서 기대수익률이 연 5% 이상인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렌트프리 등 한시적 혜택을 제공하며 임차임도 모집하고 있다. 시행사 직영 임대 상가로 체계적인 관리가 되며,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해 이목을 끌고 있다.

해당 단지는 지상1층~지상2층으로 총 76개 호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차별화된 MD 구성으로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하였다. 1층 수공간 주변으로 조성되는 호실은 화제성 있고 인지도 높은 대형 F&B 배치로 MD 구성을 갖출 예정이다. 더불어 거주민 이용 공간과 가까운 호실은 미용실, 학원, 네일아트 등 생활 필수업종으로 MD에 나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한편 홍보관은 화성시 오산동 일원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로 확인 가능하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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