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돋보기] 노인 복지 운동의 선구자
디지털뉴스부 기자 2024. 11. 1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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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노인복지라는 개념조차 생소했던 1970년대 노인대학을 설립하고 평생 노인복지 사업에 매진한 김만률 부산노인복지진흥회 회장의 자서전이다.
한 개인의 인생 여정을 넘어 우리나라 노인복지 운동의 역사서로서도 부족함 없다.
노인을 공경하고 받든다는 의미로 저자는 평생 노인을 공경하고 받드는 삶을 살아왔다.
11장으로 구성된 책에는 저자가 현장에서 찾은 노인교육과 복지 사업의 나아갈 방향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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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복지 운동의 선구자
지는 해를 받들다- 김만률 지음/인타임
이 책은 노인복지라는 개념조차 생소했던 1970년대 노인대학을 설립하고 평생 노인복지 사업에 매진한 김만률 부산노인복지진흥회 회장의 자서전이다. 한 개인의 인생 여정을 넘어 우리나라 노인복지 운동의 역사서로서도 부족함 없다. 책 제목은 저자의 아호 서봉(西奉)의 뜻인 ‘지는 해를 받들다’에서 착안했다. 노인을 공경하고 받든다는 의미로 저자는 평생 노인을 공경하고 받드는 삶을 살아왔다. 11장으로 구성된 책에는 저자가 현장에서 찾은 노인교육과 복지 사업의 나아갈 방향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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