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마이진, 환아들 위해 가왕전 상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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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마이진이 선한스타 10월 가왕전에서 받은 상금 50만원을 소아암 및 백혈병,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치료비를 위해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선한스타를 통해 가왕전 상금을 기부한 마이진은 MBC 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 KBS2 '트롯 전국체전', MBN '헬로트로트' 등을 통해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고, 현재는 '한일톱텐쇼'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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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마이진이 선한스타 10월 가왕전에서 받은 상금 50만원을 소아암 및 백혈병,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치료비를 위해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다.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미션 등으로 응원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해 가왕전 상금을 기부한 마이진은 MBC 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 KBS2 ‘트롯 전국체전’, MBN ‘헬로트로트’ 등을 통해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고, 현재는 ‘한일톱텐쇼’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 이사는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건네줘 감사하다"며 "마이진의 앞으로 활동을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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