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민자사업 발전 기여' 경제부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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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은 기획재정부 주재로 열린 '민간투자 30주년 기념 민간투자 협력 국제 콘퍼런스'에서 민간투자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제부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표창 수상 기관들에 "민간의 창의성과 효율성을 발휘해 국민이 필요로 하는 사회기반시설의 적기 구축을 위해 민간투자사업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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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한화 건설부문은 기획재정부 주재로 열린 ‘민간투자 30주년 기념 민간투자 협력 국제 콘퍼런스’에서 민간투자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제부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한화 건설부문은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해당 사업은 최신 하수처리공법(PRO-MBR)을 적용해 하천 수질을 개선하고 시설 지하화를 통해 상부는 공원으로 조성하는 국내 환경 분야 최대 규모의 민간투자사업이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표창 수상 기관들에 “민간의 창의성과 효율성을 발휘해 국민이 필요로 하는 사회기반시설의 적기 구축을 위해 민간투자사업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앞으로도 ‘그린 인프라 디벨로퍼’를 비전으로 대한민국 환경 분야 민간투자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경훈 (vi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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