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둘째 딸, 웨딩드레스 등원룩‥父 손 잡고 신부입장 너무 귀여워

서유나 2024. 11. 15. 13: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이지혜 딸이 유쾌하고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지혜의 남편이자 세무사 문재완은 11월 1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예비신부입장. 엘리공주. 엘리드레스. 등원룩. 등원 전 아빠와 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등원을 앞둔 문재완과 부부의 둘째 딸 엘리의 투샷이 담겨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문재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이지혜 딸이 유쾌하고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지혜의 남편이자 세무사 문재완은 11월 1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예비신부입장. 엘리공주. 엘리드레스. 등원룩. 등원 전 아빠와 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등원을 앞둔 문재완과 부부의 둘째 딸 엘리의 투샷이 담겨 있다. 웨딩드레스에 면사포까지 쓴 엘리의 파격 등원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양복을 입은 문재완과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은 영락없는 신부 입장이라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이지혜는 "아 우껴ㅋㅋㅋㅋㅋ"라고 댓글 달았고, 누리꾼들은 "어디 행사 스케줄 참석하는 줄 알았어요", "등원룩이라니", "패셔니스타", "너무 귀엽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여줬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MBN 예능 '돌싱글즈6'에 출연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