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둘째 딸, 웨딩드레스 등원룩‥父 손 잡고 신부입장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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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지혜 딸이 유쾌하고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지혜의 남편이자 세무사 문재완은 11월 1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예비신부입장. 엘리공주. 엘리드레스. 등원룩. 등원 전 아빠와 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등원을 앞둔 문재완과 부부의 둘째 딸 엘리의 투샷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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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이지혜 딸이 유쾌하고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지혜의 남편이자 세무사 문재완은 11월 1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예비신부입장. 엘리공주. 엘리드레스. 등원룩. 등원 전 아빠와 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등원을 앞둔 문재완과 부부의 둘째 딸 엘리의 투샷이 담겨 있다. 웨딩드레스에 면사포까지 쓴 엘리의 파격 등원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양복을 입은 문재완과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은 영락없는 신부 입장이라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이지혜는 "아 우껴ㅋㅋㅋㅋㅋ"라고 댓글 달았고, 누리꾼들은 "어디 행사 스케줄 참석하는 줄 알았어요", "등원룩이라니", "패셔니스타", "너무 귀엽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여줬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MBN 예능 '돌싱글즈6'에 출연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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